40대 남자 가수 인디고 곽승남, 결혼 사기 혐의로 실형 선고

1.인디고 곽승남, 결혼 사기 혐의로 실형 선고

1993년 광고 모델로 데뷔해 '여름아 부탁해'로 인기를 끌었던 40대 남자 가수 인디고 곽승남이 결혼 사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결혼 사기 혐의

2. 피해 여성, 1년 교제 끝에 결혼 약속

피해 여성은 곽승남이 운영하는 와인바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다가 만나 1년 동안 교제했다. 곽승남은 피해 여성에게 결혼을 약속하며 6,900만원을 빌려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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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곽승남, 개인회생 신청하며 반성 없음

빌린 돈을 받지 못한 피해 여성이 민사소송을 제기하자, 곽승남은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했다. 곽승남은 피해 여성에게 돈을 갚을 의사가 없다는 점을 보여 분노를 샀다.

4. 1심 실형 선고, 항소

곽승남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항소심에서 곽승남의 혐의가 인정된다면, 그의 연예 활동에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5. 곽승남 프로필

곽승남

출생: 1974년 7월 31일 (49세)

소속사: 에스더컴퍼니

데뷔: 1995년 터보 (탈퇴)

활동: 1999년 줄라이, 2002년 인디고, 2011년 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