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육체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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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신의 몸에 직접 실험을 통해 건강법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일컬어 ‘Self-experimenter’라고 하는데요.

SBS 스페셜에서는 이러한 Self-experimenter들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우리 몸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밝혀냈습니다.

SBS 스페셜   육체실험

1부: 매년 26억을 들여 자신을 실험하는 남자

미국의 백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은 매년 26억 원을 투자해 자신의 몸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그는 영원히 18세의 몸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영양제와 운동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브라이언 존슨의 실험 결과, 111개의 영양제를 복용하면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고,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증가하고 체지방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스페셜   육체실험 사진출처 sbs 캡처

2부: 살을 빼려면 ‘혈당 스파이크’를 잡아라!

글루코핏 대표 양혁용은 자가 실험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인물입니다. 그는 혈당 측정기를 통해 자신의 몸에 맞는 식단과 운동법을 찾아냈는데요.

양혁용 대표의 실험 결과, 고구마와 단호박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탄수화물로, 현미밥과 오트밀은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탄수화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자미근 운동은 혈당을 낮추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스페셜   육체실험 사진출처 sbs 캡처

3부: 다이어트의 신(神)의 실험을 완성시킨 저울

고도비만에서 벗어나 3년째 유지어터로 살고 있는 김동규 씨는 끊임없는 실험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저울을 통해 자신의 몸무게를 꼼꼼하게 기록하고, 그에 따라 식단과 운동을 조절했는데요.

김동규 씨의 실험 결과, 과일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음식으로, 탄수화물은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SBS 스페셜   육체실험 사진출처 sbs 캡처

4부: 앉아서 혈당을 낮추고 10일 만에 5cm까지 키가 큰다?

앉은 채로 종아리를 움직이기만 하면 혈당을 낮출 수 있다는 ‘가자미근 운동’과 하루에 10분씩 일주일만 따라 하면 무려 5cm가 큰다는 ‘키 크는 운동’. 이러한 정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SBS 스페셜은 이러한 자가 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직접 검증해 보았습니다.

SBS 스페셜   육체실험 사진출처 sbs 캡처

결론:

Self-experimenter들의 다양한 실험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몸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실험들은 현대 의학과 과학을 발전시키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ttps://youtu.be/kNwd8BdbLZM?si=n9qMJchfHGRjHcX4 

SBS 스페셜   육체실험 2부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