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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예능 & 뉴스

악귀 주요 인물 소개 &줄거리 김태리 오정세 홍경

by 가은냥 선한 정보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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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절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사는 청춘들은 대다수가 힘든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현실과 이상의 괴리감, 나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자들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 남들보다 뒤처지면 어쩌나 싶은 조바심, 더 위로 올라가고자 하는 나약한 마음을 유혹하는 나쁜 어른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름답습니다.

누구보다 힘든 삶을 살고 있지만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는 산영을 통해 여전히 청춘은 아름답다는 걸 보여주려 합니다.

악귀 인물관계도
악귀 인물관계도

 

 

 

악귀  주요 인물 소개 

구산영

구산영 (김태리)
구산영

  • 이름: 구산영 (김태리)
  • 나이: 25세
  • 출생: 무인년 범띠
  • 직업: 9급 공무원 준비생
  • 성격: 열심히 사는 착한 소녀. 일머리 없는 엄마를 대신해 자급자족해야 했던 날들이 지금까지 이어졌지만, 어렸을 적 죽은 아빠를 대신해 혼자 외롭게 딸을 키운 엄마를 생각하면 찡한 마음이 든다.
  • 특징: 주경야독형 인간, 헬맷차림으로 카드리더기와 배달음식을 들고 뛰어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김태리 인스타 바로가기 클릭

 

주요 줄거리

구산영은 어렸을 적부터 일머리 없는 엄마를 대신해 자급자족해야 했던 착한 소녀입니다. 그녀는 열심히 공부해서 9급 공무원이 되고 싶어하지만, 일머리 없는 엄마를 돌봐야 하기 때문에 알바를 하며 공부를 병행해야 합니다. 그녀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지만, 그녀의 앞길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녀는 점점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당황하고, 그녀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녀는 점점 자기 자신이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구산영은 과연 그녀의 꿈을 이루고, 그녀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까요?

염해상

염해상(오정세)
염해상

 

  • 이름: 염해상 (오정세)
  • 나이: 40세
  • 출생: 계해년 돼지띠
  • 직업: 제영대학교 민속학과 교수
  • 성격: 신비롭고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남자. 어렸을 때부터 귀와 신을 볼 수 있었으며, 그 존재들을 찾기 위해 종교, 민속학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다.
  • 특징: 항상 어딘가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시선, 365일 어두운 옷만 걸치는 패션센스, 명품 수트와 시계, 고급 외제차, 그리고 고급 주택까지, 부유한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나 교수 월급으로는 불가능한 재력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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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줄거리

염해상은 어렸을 때부터 귀와 신을 볼 수 있었던 남자입니다. 그는 그 존재들을 찾기 위해 종교, 민속학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어렸을 때부터 찾고 있던 악귀가 나타납니다. 악귀는 구산영이라는 여자애를 올라타고 있습니다. 염해상은 악귀를 막기 위해 산영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악귀는 점점 더 강해지고, 염해상은 악귀를 막을 수 있을까요?

 

이홍새

이홍새(홍경)
이홍새

  • 이름:이홍새(홍경)
  • 나이: 27세
  • 출생: 병자년 쥐띠
  • 직업: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 경위
  • 성격: 자기애가 강하고 잘난 척하는 성격이지만, 부모님을 사랑하고 그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도 강하다.
  • 특징: 경찰대 수석 출신으로, 강력계에서 가장 젊은 경위이다.
  • 홍경 인스타 바로가기 클릭 

주요 줄거리

홍경은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 경위입니다. 그는 경찰대 수석 출신으로, 강력계에서 가장 젊은 경위입니다. 그는 자기애가 강하고 잘난 척하는 성격이지만, 부모님을 사랑하고 그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도 강합니다.

홍경은 부모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그럴싸한 사건들을 해결해서 특진하고 탄탄대로 최연소 경찰청장이 되리라는 청운의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앞길을 막는 건 파트너 문춘입니다. 강력계 선무당이란 별명답게 귀신이 곡할 노릇인 사건들만 골라가며 수사하는 문춘입니다.

어떡하든 문춘이라는 장애물을 피해 승진을 위해 노력하는 홍경은 산영, 해상과 얽히게 되면서 보고도 믿기지 않을 사건들에 휘말리게 됩니다. 다른 형사들이 홍경을 강력계 선무당 주니어로 부르기 시작합니다. 언제나 자신감에 찼던 홍경의 청춘은 점점 꼬여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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