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개들 1화 우도환 엄마의 빛
복싱 체육관에서 연습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술 취한 취객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행패를 부리는 것을 제압하고 버스에 올랐다.
건우가 집에 도착했을 때 어머니(윤유선)가 매장 운영이 어려워 지인 삼촌에게 돈을 빌리는 것을 듣게 되었다.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국내 건설사가 호텔을 짓다가 부도 처리되었고, 제벌 3세 홍인범(최시원)은 서울시 관계자와 은행장과 만나 호텔 인수 금액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다.
홍인범은 3,000억 원 이상은 힘들다고 말했고, 은행 측은 빌려간 돈이 많아 4,000억 원을 요구했다.
합의점을 찾을 수 없을 때 사채업자 스마트 캐피털 대표 김명길(박성웅)이 나타나 천억 원을 투자하는 조건으로 호텔 최상층 카지노 운영권, 지하 작은 바, 코로나 사태를 대비해 시민들을 위한 격리 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냥개들 1화 우도환 엄마의 빛 넷플릭스 드라마 리뷰 김새롬 통편집
거래가 성사되자 임 마담(박민정)은 호텔 바를 운영할 수 있다며 들떠 있었다.
한편 서울 복싱 경기장에서 2020년 전국 신인왕전이 시작되었는데, 코로나 시국이라 무관중 경기를 하게 되었다.
첫 경기에서 해병대 출신 홍우진(이상이)은 여유롭게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김건우는 링 끝으로 몰렸지만 레프트를 날려 홍우진을 다운시켰다.
충격받은 홍우진은 건우에게 도발하며 옆구리를 내줄 때 카운터를 날렸다.
우진은 ㅘ우를 흔들며 대시해 다시 한 번 주먹을 휘두렀다.
뎀프시를 당황한 그는 KO를 당해 쓰러졌고, 우진이가 삼겹살을 사준다고 해서 따라갔다.
권투선수 우진은 왼손 레프트가 왜 이렇게 세냐고 묻자, 건우는 아르바이트를 할 때 폐타이어를 때리는 것을 많이 연습했다고 말했다.
우진이 우승 상금 천만 원을 뭐 할 거냐고 물었더니 건우는 어머니가 하는 카페가 어려워 도와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건우(우도환)는 우진이보다 나이가 2살 어리지만 해병대 기수가 낮아 존대받았다.
술을 마시며 친한 사이가 되었고, 윤소연은 장사가 안돼 카페를 접으려고 했지만 건물주가 철거비용을 요구해 유지해 온 것 같았다.
스마일 캐피털 사람들이 상가 사람들을 만나 은행 대출을 다 갚아드린다고 말하며 은행 이자를 보자 저렴한 캐피털을 이용하라고 부추겼다.
건우 관장님에게 체육관 소속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려 7일간 쉬라고 연락받았다.
극중 최사장(허준호)은 한때 사채업에서 전설적인 인물로 알려졌지만, 김건우가 쉬는 날 홍건우를 찾아가 돈에 대해 얘기를 하면서 택배를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다.
김명길은 서울시청 공무원에게 황금거북이를 뇌물로 먹여 카지노 유치에 큰 도움을 받았다.
스마일 캐피털 김준민(김완기)은 연장 수수료 이자로 인해 건우의 어머니를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
겁에 질린 그녀는 아들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사채업자들이 가게를 부쉈다.
김건우는 어머니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볼 수 없어 맨손으로 여러 명의 조폭을 상대하며 눕혔다.
뻔뻔한 김명길은 건우가 빌린 돈을 갚지 않아 나타났고, 건우의 가게부터 물어내라고 말했다.
명길의 부하 강인범(태원석)은 건우에게 제끼라고 시켰고, 맷집이 좋고 거리 싸움에 능해 건우가 날리는 주먹에 대미지를 받지 않았다.
건우가 상대의 급소를 공격했다면 승산이 있었지만, 변칙 공격에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강인범은 죽지 않게 목을 졸랐고, 김사장은 근성 있는 건우에게 자신 밑으로 들어오라고 제안했다.
하지 않겠다는 대답에 김사장은 건우의 얼굴에 칼을 그어 칼침을 놓고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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