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크리스마스 소품샵 빈티지 시계 구매
권은비의 빈티지 시계 사랑
권은비는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크리스마스 소품샵을 방문했다.
권은비가 방문한 소품샵은 1년 내내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권은비는 이곳에서 회사 사람들과 ‘전참시’ 식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했다.
권은비는 쇼핑을 하던 중 벽에 걸린 시계를 발견하고 직원에게 “이것도 파는 거냐”고 물었다. 해당 시계는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에 나온 빈티지 시계로 가격이 120만원이었다.
권은비는 다소 가격대가 높자 고민에 빠졌다. 그는 “딸이 120만 원 시계 산다고 하면 어떨 것 같냐”고 매니저에 묻기도 했다. 한참을 고민하던 권은비는 눈을 질끈 감고 “사겠다”고 외쳤다.
영상을 보던 이영자는 “빈티지 상품이라서 되팔아도 120만 원”이라고 했고, 권은비는 “저한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매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시계의 일부가 파손되어 있었던 것. 매장 측에서는 손상된 제품이라 판매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권은비는 그럼에도 사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결국 권은비는 40% 할인된 가격에 빈티지 시계를 구매했다.
이후 권은비는 집으로 돌아와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며 아이즈원 멤버 김민주와 최예나를 기다렸다. 김민주와 최예나는 권은비를 위해 깜짝 방문을 해 두 사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권은비가 반한 망원동 빈티지 소품샵, 프레젠트 모먼트
권은비가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문한 빈티지 소품샵, 프레젠트 모먼트. 이곳은 망원동에 위치한 1년 내내 크리스마스 소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권은비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프레젠트 모먼트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독특한 입구입니다. 벽돌로 만들어진 입구는 마치 동화 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소품과 장식품, 트리 오나먼트 등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선물 포장 용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프레젠트 모먼트는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이고, 일요일~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합니다.
후기
저도 크리스마스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프레젠트 모먼트를 방문하고 나니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한껏 취해버렸습니다. 빈티지 소품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고, 선물 포장 용품도 다양하게 판매해서 저도 몇 가지 구매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프레젠트 모먼트를 강력 추천합니다.
네이버 지도
프레젠트모먼트
map.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