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 기업회생 신청

● 대우산업개발, 2일 법원에 회생신청서 제출

● 최근 분양 시장 경기 침체, 경영진 비리 의혹 등으로 경영난

● 건설사 경영난 심화, 하반기 더 많은 폐업 예상

아파트

대우산업개발, 분양 미달·영업손실

● 대우산업개발, 올해 시공능력평가 75위

● 지난해보다 경영평가액 55.6% 감소

● 자본금 32.9% 감소, 부채비율 356.6% 급등

●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 141억원

● 경기 부천시 이안 시그니처 역곡 1순위 마감

● 이안 센트럴포레 장유 1‧2단지 미달

● 이안 평택 안중역 조합분양 취소분 일부 미분양

대우산업개발

올 상반기 248개 종합건설사 폐업

●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KISCON)에 따르면

● 올해 상반기(1~6월) 종합건설사의 폐업 건수는 총 248건

● 지난 12년간 최고치

● 지난해 종합건설사의 총폐업 건수가 362건

● 올해 폐업 속도 더 빨라졌다

경영진 비리 의혹, 부도 예견

●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경영진이 제대로 된 판단을 했어도 예상치 못한 변수 등으로 시장이 침체하면 회사가 위기에 빠질 수 있는데, 몇 년간 경영진의 비리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면 부도는 예견된 수순이었을 것”

● “부동산 호황기에 우후죽순 건설업체가 늘어났는데, 최근 시장이 축소하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폐업하는 업체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대우산업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