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격차 시작되는 나이

교육 격차 시작되는 나이가 겨우 3세라니...

가정배경에 따른 연령별 아동기 인지능력 격차

 

시작점은 학교나 학원이 아니라 부모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우연히 돌린 채널 EBS 교육의 격차 보면서 먼가 마음이 슬퍼지네요. 코로나 때 화상수업으로 개인 간의 부의차이로 학습격차가 더 커졌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부모가 가진 경제력, 사는 지역, 입시정보, 학원의 질이 학생 간에 교육격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교육의 격차 시작점은 부모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정 배경에 따른 인지적 능력에 차이 3세 이전부터 드러나서 7세까지 격차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인지적 발달, 불평등을 효과적으로 저지를 하려면 초등학교 이 후보다사실 초등학교 이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최성수 교수은 말합니다. 인지적인 능력에서의 가족 배경에 따른 차이가  과연 몇 살 때부터 나타나는가 저희 연구 결과는 3세 이전부터 이미 드러나기 시작해서 3세 때가 되면 상당한, 유의미한 격차가 발생해 있고 그로부터 3세부터 7세까지 계속 증가합니다. 격차가 그로부터 3세부터 7세까지 계속 증가합니다. 격차가 그리고 초등학교 입학하는 만 7세부터는 이미 격차가 상당히 크게 발생해 있다. 아이들의 인지적 발달의 불평등을 효과적으로 저지를 하려면 초등학교 이후보다 사실 초등학교 이전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초등학교 이후도 사실 저학년 부분에 조금이라도 더 이른 지점에서 개입해야 더 효과적으로 드러나는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가증성이 더 있다는 함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누적됩니다. 어릴 때 그 간격을 좁히지 못하면 타고난 환경이 미치는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질 것입니다. 가난한 학생 즉 기초생활수금자가 많은 학교일수록 성적이 났고 그 차이는 중학교 때보다 고등학교 때 더 벌어집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쟁쟁하게 어릴때부터 사교육을 받은 애들을 어떻게 이기겠는가....